[김해룡 / 서울 동작구청 건축과장] <br />양호하기 때문에 기운 상태로 금방 급격히 넘어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. 그래서 어제 밤에 점검한 기울기하고 오늘 아침에 다시 가서 기울기를 재봤더니 이상이 없었다,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그래서 귀가하시는 데는 문제가 없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제일 직원들이 당분간 앞부분의 흙을 파는 부분을 오전부터 저희가 다시 흙을 메우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왜냐하면 위에 기운 건물은 아마 철거를 해야 될 것 같아요. <br /> <br />정밀하게 진단을 해 봐야겠지만 기운 상태에서 다시 활용은 할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에 철거를 하려면 다시 흙을 채워서 철거를 해야 될 거기 때문에 오후부터는 흙을 메울거거든요. <br /> <br />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교대로 여기에 상주를 할 겁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 혹시 어떤 요인이 생기면 저희가 바로 또 주민분들한테 연락을 드릴 거기 때문에 귀가하시는 데는 전문가들도 문제가 없다, 일상생활 저희가 번거롭게 어제 밤에 불편하게 해 드렸지만 일상생활을 하시는 데는 큰 문제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귀가하셔도... 어떤 분은 약 때문에 들어가셔도 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. <br /> <br />괜찮다고 들어가시라고. <br /> <br />제 의견이 아니라 전문가들 다섯 분이나 와서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걱정은 좀 안 하시고 귀가해서 일상생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저희가 최대한 빨리 복구를 하고 위험요인은 제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. 죄송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710013859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